- 전북개발공사 송재철 본부장, 지방공기업 유일 대통령 표창 수상 - 9.23일 지방공공기관의 날, '지방공공기관 발전유공'
전북개발공사 송재철 본부장이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송 본부장은 신규 택지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공공임대주택 건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 발굴 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전북개발공사 대통령 표창 기념사진
전북개발공사 송재철 본부장은 23일 대구 EXCO 동관 4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공공기관의 날」기념행사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송 본부장은 지방 활력을 위한 맞춤형 신규 택지개발사업(4개지구 총991천㎡)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12개단지, 4,651세대) 건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 발굴 및 ESG경영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공사의 오랜 숙원인 “자본금 현금증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 본부장은 “이 상은 우리 공사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특특별자치도민의 행복과 미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방공기업 및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 및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포상 12점(개인5, 단체7), 지방공공기관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퍼포먼스, 지방공공기관 및 경영혁신, 투자활성화 우수사례 등 발표 순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는 기존에 지방공기업 415개 기관에서 지난해부터 845개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포함하여 총 1,260개 기관까지 확대되어 참석 대상으로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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