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 작업 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 제도 개선, 현장 적용가능 기술 등 4개 부문으로 진행 - 20일부터 접수… 총 21건 선정, 대상은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 500만원) 수여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대상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을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매년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공모는 ‘작업 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 ‘제도 개선’, ‘현장 적용가능 기술’등 4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2일간이며, 건설업 관계자를 포함하여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혁신성, 실효성 및 활용성 등 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로 30건을 선정한 후, 발표 심사를 거쳐 총 21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
시상은 대상 1점(국토교통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단체상 1점(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 3점(상장 및 상금 각 300만원), 우수상 4점(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12점(상금 각 50만원) 등으로 대규모 포상도 추진할 예정이다.
<상금 및 시상 내역>
* 적격자가 없거나 접수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 인원은 일부 축소될 수 있음 ** 대내·외 사정에 따라 훈격 및 상금 등에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음
한편, 공모전 주관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양질의 아이디어 도출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개요 및 건설현장 추락사고 현황 등을 안내하는 사전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설명회가 개최되는 11월 15일부터 공식 누리집(www.safe-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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