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암연구ㆍ필수의료 지원ㆍ암빅데이터 구축 등의 성과 인정 -
▲국립암센터 전경(출처=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2024년(2023년 실적)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2022년(2021년 실적) 이후 2년 만에 다시 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올해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4개 기타공공기관의 2023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국립암센터를 포함한 9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국립암센터는 △한미 암 공동연구 등 글로벌 R&D 사업 유치 △암생존자 헬스케어를 위한 신규 연구사업 착수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 교육연수 사업 성료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및 강원대병원 진료지원 △암빅데이터 구축․개방․활용 활성화 등의 사업성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암예방을 위한 국민소통 강화 △암정보 팩트체크를 통한 시의적 암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등 국민소통과 혁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우수등급 달성은 어려운 의료여건 속에서도 미션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와 우수사례를 지속 창출해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국가 암 중앙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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