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 방문
강원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강원 선양회, 박천성, 고창남, 김재욱 추진위 공동위원장, 김성초, 최종호, 김우명규, 최정규, 김인규, 김세호, 송덕규, 전순자 추진위원,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회장 이영진)등 박정희 대통령 처가인 충북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를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6. 25.(일) 변지량 강원도 도민복지 특별자문관은 6. 25. 전쟁 73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강원 선양회, 박천성, 고창남, 김재욱 추진위 공동위원장, 김성초, 최종호, 김우명규, 최정규, 김인규, 김세호, 송덕규, 전순자 추진위원,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회장 이영진)등이 동행하여 충북 옥천에 소재한 박정희 대통령 처가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여 다시 한번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참배를 마치고 회원들과 기념 식수를 하였다.
변지량 강원도민복지 특별자문관은 매달 박정희 대통령의 발자취를 찾아 강원도민과 함께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지난 5월 현충원 방문에 이어 이번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여 참배와 기념식수를 하였다. 변지량 강원도민복지 특별자문관은 2023년 6월 11일 강원도는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Gangwon State)로 공식출범하였고 이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세 번째 특별광역자치단체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도는 대한민국을 위해 양보했지만 이제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발전할 것이라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강원도는 조국근대화의 기치하에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되었듯이 국가의 발전과 중흥을 이룩한 새마을 정신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을 건립하여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영수 여사의 생가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에 소재하고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가 태어난 장소이다. 1600년대부터 김정승, 송정승, 민정승의 삼정승이 살았던 곳으로 조선시대 사대부 건축의 구조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2002년 4월 26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육영수 여사는 1925년 이곳에서 태어나 1950년 결혼 전까지 살았고 1950년 박정희 소령과 결혼하여 1963∼1974년까지 제5대∼8대 영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흉탄으로 서거하였다. 육영수 여사는 청소년 육성, 소외계층 위로, 봉사활동 등에 많은 힘을 쏟아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분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사이에서는 딸 근혜, 근영과 아들 지만을 두었다.
이날 육영수 여사의 생가 방문을 마치고 청주에 소재한 청남대를 방문하였다.
청남대는 개방 20주년을 맞이해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본관(별장) 대통령 침실을 개방하고 2003년 개방 이후 전시 공간으로만 활용해온 본관(별장) 1층 5개 침실을 합숙형 교육공간으로 리모델링 하고 1층 회의실은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의 공간으로 변경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문화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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