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치명적 트러블 메이커에 등극한다.
6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클럽 4인방(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과 멘탈 훈련을 도와줄 특급 게스트 2인방(허경환, 양세형)의 유쾌한 라운딩이 이어진다. 어느 때보다 팽팽한 대결로 긴장감이 치솟는 가운데, 전현무와 김국진이 반전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전현무는 허경환X문정현 프로와, 권은비는 김국진X양세형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나 오늘 라베했어’ 공식 연습벌레 권은비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전현무를 긴장하게 한다. 이에 전현무의 멘탈이 마구 흔들린다. 결국 전현무는 끝을 알 수 없는 무한 해저드 궤도에 빠지고 만다. 이때 전현무가 깜짝 놀랄 실력으로, 판을 뒤흔든다. 급기야 전현무에게 “트러블 전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나는 트러블 메이커!”라고 외치고, 허경환과 양세형은 기다렸다는 듯이 전현무의 이름을 넣고 개사한 ‘트러블 메이커’를 불러 분위기를 확 띄운다. 과연 전현무가 골프장 트러블 메이커에 등극한 이유는 무엇인지, 모두를 놀라게 한 전현무의 실력은 어떨지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국진이 평소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다. 전현무, 허경환, 양세형 등 절친한 동생 3인방의 쏟아지는 깐족 공격 속에서 멘탈이 흔들려 버린 것. 그야말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진 것처럼 충격적인 김국진의 실수에 모두들 패닉에 빠진다. 과연 김국진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는 무엇일까.
이와 함께 아끼는 동생 전현무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이는 김국진 모습도 공개된다. 김국진이 “현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라고 안타까워하는 것. 전현무를 친동생처럼 생각한다는 김국진이 좌절하며 고개 숙인 이유는 무엇인지, 전현무에게 대체 어떤 일이 있는 것인지 6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모두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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