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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업무협약체결

콘텐츠IP 활성화를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외 16개 협단체가 뭉쳤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추진 -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2/08/23 [16:38]

한국저작권위원회,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업무협약체결

콘텐츠IP 활성화를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외 16개 협단체가 뭉쳤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추진 -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2/08/23 [16:38]

▲ 한국저작권위원회,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저작권 교육 업무협약체결  © 한국문화경제신문

 

K-콘텐츠 산업 발전과 한류의 지속을 위해 콘텐츠IP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일상 속 누구나가 저작권 주인공이 되는 시대에 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와 우리나라 콘텐츠 주요 협·단체가 나로 뭉쳐 저작권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은 산업 현장의 대상, 규모, 분야, , 장소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단체의 요구조사를 통해 커리큘럼이 개발되고 그 분야에 맞는 전문가를 강사로 선정하여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를 위해 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음악, 웹툰, 방송, 만화, 캐릭터, , 시각예술, 사진, 도서, 해외진출 지원 등 주요 콘텐츠 협·단체들과 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왔다. 에 위원회는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외 16개 콘텐츠 협·단체들 저작권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같이 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812일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원회 최병구 위원장은 저작권 전문교육 제공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콘텐츠IP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콘텐츠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게 된 만큼 문화경제의 성장과 공정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을 전담하고 있으며, 매년 약 1만회 이상 교육을 추진하여 약 50만명 이상이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향후 5년 이내 교육 수혜자 100만 명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7개 주요 협단체와의 저작권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은 콘텐츠IP 활성화뿐만 아니라 저작권 교육 수혜자 확대를 위해 보다 많은 콘텐츠 협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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