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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 ‘PNT FAIR 2024’ 9월 4일 개최

이재희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2:56]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 ‘PNT FAIR 2024’ 9월 4일 개최

이재희기자 | 입력 : 2024/09/02 [12:56]

- 9월 4일~6일까지 고양 KINTEX 1전시장에서 개최

- 국내 최초 특화망(이음5G) 기술을 주제로 한 산업전시회

- 공급망관리 산업전 ‘SCM FAIR’와 동시 개최

 

▲지난해 동시 개최 전시회 ‘SCM FAIR’의 특별관으로 구성된 ‘5G SCM ARENA’가 올해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으로 열린다

 

제이앤씨메쎄가 주최하는 특화망(이음5G) 기술 전문 전시회 ‘PNT FAIR 2024 /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 개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PNT FAIR 2024는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특화망(이음5G)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 : PNT FAIR 2024’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공동 개최 전시회 SCM FAIR 포함)하며, 약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특화망(5G)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기관 등 특화망 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음5G지원센터, Celona, 세종텔레콤, 위즈코어, 큐셀네트웍스, 넷큐브, 다빈시스템스, 맥데이타, SMEC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화망 구축과 관련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PNT FAIR가 개최되는 동안 전시장 내에 소형 기지국을 설치해 이음5G를 활용한 솔루션 및 장비를 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시장 내 5G 성과 공유 전시관을 마련해 특화망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PNT FAIR는 특화망(이음5G) 구축 관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사를 목표로 전시 기간 중 특화망 관련 최신 동향과 기술을 알아보는 콘퍼런스를 운영한다.

 

6일 전시장 내 마련된 현장 컨퍼런스 룸에서 특화망 구축 기술 및 장비, 사례를 주제로 하는 ‘PNT SUMMIT’이 진행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이음5G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5G 구축 사례, 보안 대책, 네트워크 모니터링 등을 주제로 위즈코어, 넷큐브, 큐셀네트웍스, 맥데이타, Celona-로도스컨설팅그룹이 참여해 이음5G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최신 산업 트렌드 및 구축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자별로 닌텐도 스위치, LG 광파오븐, 마샬 스피커, 상품권 등 현장을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9월 3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PNT FAIR는 5G 특화망을 주제로 한 산업 전시는 최초인 만큼 이번 행사는 특화망 구축과 관련한 솔루션, 장비를 직접 마주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련 기업과 바이어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에 대한 상세 정보와 참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scmfai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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