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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부모사랑간병인협회 업무(MOU)협약식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2/21 [20:35]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부모사랑간병인협회 업무(MOU)협약식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2/21 [20:35]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부모사랑간병인협회와 새시민(다문화)가정의 전문직 취업 및 경제 안정화를 위한 업무(MOU) 협약식 체결.

 

▲ 왼쪽 부모사랑간병인 박종국 회장, 오른쪽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한국문화경제신문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부모사랑간병인협회 박종국 회장과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재를 구축하여 새시민 다문화가정의 배우자와 가족에게 건전하고 체계적인 교육환경에서 간병인 교육을 수료한 후 안정된 취업 활동과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부모공경과 간병인의 사명감을 함양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양 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좌측1 해피러스 진채연 대표, 좌측2 부모사랑간병인 이예옥 이사. 좌측3 한국결혼 문수점 대표, 좌측4 부모사랑간병인 박종국 회장, 중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우측4 주연결혼정보 김수연 대표, 우측3 (주)WTC 한진희 대표, 우측1 한국신랑베트남신부이야기 양승규 대표)  ©한국문화경제신문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과 국제결혼중개업체의 권익실현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결혼법 제도 개선안 제안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제결혼업은 국가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모범 직업군이기에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영진 회장은 현재까지 3,000쌍 이상의 국제결혼을 주선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신랑ㆍ신부의 언어소통과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 보내는 생활비 문제로 인한 갈등이었으나, 현재는 외국인 배우자들이 간단한 외국어를 배우고 신랑·신부들의 수준도 높아지면서 배우자의 취업 욕구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나 외국인 배우자가 취업하는 직업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기에 이번 간병인 교육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실버세대에 맞는 새로운 취업 직종으로 간병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시민 다문화가정과 배우자의 가족들에게도 안심하고 선호하는 새로운 직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영진 회장은 2022. 12. 22. 대한민국 재범방지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범죄예방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4째주 일요일에는 국내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이들의 고충과 함께 무료법률 상담도 진행하면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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