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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 도지사, 2022년 민족지도자 특별대상 수상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1/01 [18:18]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 2022년 민족지도자 특별대상 수상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1/01 [18:18]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 2022년 민족지도자 특별대상 수상.

 

2022. 12. 29.() 오후 1시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는 강원도청을 방문한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음재용 이사장(대회 이사장), 이한열 대한구국운동본부 총재, 장혁(운영대회장), SOUL 신일섭 대표이사, 변지량 김진태 전 선대본부장, 홍성태 국민특보단포럼 상임대표, 주혜란 의학박사, 유종수 전 국회의원, 한장수 전 강원도 교육감, 김재욱 강원대 총동창회감사, 박진응 농협조합장, 서동진 한미동맹총괄본부장, 심재경 나춘연 회장, 박수현 국제와이즈맨중앙지구 총재, 권용수 강원랜드 전 상임감사, 윤보경 여성지도자신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재용 대회 이사장이민족지도자 특별대상을 수여했다.

 

▲ (사진 왼쪽 SOUL 신일섭 대표이사, 왼쪽 두 번째 음재용 대회 이사장,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 오른쪽 두 번째 장혁 운영대회장, 오른쪽 이한열 대한구국운동본부 총재)  © 한국문화경제신문

 

지난 12. 23. 오후 2시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사)선진화운동본부 주최,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업무로 인해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는 참석을 하지 못하였으나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대회 이사장인 선진화운동중앙회 음재용 이사장이 이례적으로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민족지도자 특별대상을 전달하였다.

 

▲ (왼쪽 음재용 대회 이사장, 오른쪽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  © 한국문화경제신문

 

이번 시상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과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오늘날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만큼 경제 및 자랑스런 문화를 후손에게 계승시키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사회의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하고,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11인에게 특별대상을 수상하여 국민에게 귀감이 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윤상현 국회의원(민족지도자대상 대표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인생의 철학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다시 뛰는 공적을 인정받아 민족지도자 대상을 받은 분들에게 특별히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슬기와 역량을 집결시키는 파수꾼으로서 더욱 큰 활동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명혜(애니첸) KAFSP(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정우택 국회부의장, 고하윤 서예가, 정월자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오봉예 한미첨단기술동맹 한국회장, 정창덕 국제유비쿼타스협회 부총재, 주혜란 최고령보건소장(양구군)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빛낸 11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이 민족지도자 대상을 수여받았다.

 

▲ (강원도청 전경사진)  © 한국문화경제신문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민족지도자리더 11인 특별대상 수상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 6월 출범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은 도민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1조에 달했던 빚을 벌써 30% 가까이 갚았고,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 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단기간 내에 많은 일을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도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입니다.

강원도가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이름만 바뀌어선 안 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제'입니다. 군사, 농업, 환경, 산림 등에 대한 지긋지긋한 규제를 풀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해서 기업과 사람이 들어오는 신경제 국제도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의 목표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분권'입니다. 중앙정부에 떡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떡을 만들 절구통을 달라는 것입니다. 예산보다 권한을 달라는 것입니다. 규제를 풀 수 있는 권한을 달라는 것입니다.

 

튼튼한 재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반입니다. 튼튼한 재정이 뒷받침되어야만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마음껏 추진할 수 있습니다. 고강도 재정혁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강원도 1조에 달했던 채무를 지난해 30% 가까이 줄였는데, 올해는 추가로 10% 줄일 것이며 민생과 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반도체, e-모빌리티, 수소, 바이오 헬스 등 앞으로 강원도 10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소중한 '실탄'인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기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전략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반년 전 취임사를 다시 되새겨 보면서 강원도를 기업이 찾아오는 자유로운 땅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패배주의와 밀실 행정 등 모든 부패와 단절하겠다는 약속,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약속 등 강원도민과 약속을 잊지 않고 있기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심사위원들이 후보자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며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점,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사회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점 등을 공정하게 협의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33인을 선정했다면서 휼륭한 사람들에게 귀한 상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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