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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충규 대덕구청장, 2022년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수상.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2/12/30 [20:31]

“대전 최충규 대덕구청장, 2022년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수상.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2/12/30 [20:31]

대전 최충규 대덕구청장, 2022년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수상.

 

2022. 12. 30. 오후 1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청을 방문한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음재용 이사장(대회 이사장), 장혁(운영대회장),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민족지도자 국제문화부문 대상 수상자), 중부대학교 진광명 행정학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 민족지도자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 (왼쪽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왼쪽 두번째 음재용 대회 이사장, 가운데 최충규 대덕구청장, 오른쪽 두번째 진광명 행정학박사, 오른쪽 장혁 운영대회장)     ©한국문화경제신문

 

지난 12. 23. 오후 2시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사)선진화운동본부 주최,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으나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청 행사로 불참하였으나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시상식 대회 이사장인 선진화운동중앙회 음재용 이사장님이 이례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민족지도자리더 대상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과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오늘날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만큼 경제 및 자랑스런 문화를 후손에게 계승시키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사회의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하고 국민에게 귀감이 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윤상현 국회의원(민족지도자대상 대표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인생의 철학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다시 뛰는 공적을 인정받아 민족지도자 대상을 받은 분들에게 특별히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슬기와 역량을 집결시키는 파수꾼으로서 더욱 큰 활동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33인 지방자치특화부문 대상을 받게 되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특별상), 최재형 전 감사원장(정치부문), 서강석 송파구청장(지방자치행정부문),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혜인복지부문), 정서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종교통합부문), 추귀성 서울시 상인연합회 대표회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산업발전부문), 송상원 크로스뉴스 편집국장, 황상무 전 KBS 앵커(언론부문), 임영국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종교지도자부문), 홍장원 대한변리사 회장(특허부문), 김완일 한국지방세학회 부회장(국세행정부문),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관광외교부문), 민경혁 남이섬 대표(국제관광부문), 김형수 대한불교 조계종 봉정사 선원장(종교지도자부문), 정용선 전 경기도 경찰청장(국태민안부문), 고현석 국가안전경호협회 회장(경호전부문), 조동운 한국경찰연구원장(경찰발전부문), 이영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장 등과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민선 8기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수상소감으로 저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뼛속까지 대덕맨이요, 대덕은 제 인생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대덕에서 태어나 한평생 대덕을 지키며 살아왔다. 그리고 20년 전 정치에 입문하며내 고향 대덕구를 잘 사는 도시로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었고, 정치에 입문한 뒤에도 주민을 위한 제대로 된 일꾼, 지역발전을 이끌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선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충남대, 한남대, 성균관대 대학원에 입학해 차례로 자치행정, 사회복지,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덕구청장에 선출된 후에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뛰어온 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며, 촌음을 아껴 쉼 없이 달려왔는데 그동안 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으며 짧은 기간 동안 작지만 많은 성과도 이루어냈다.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이자 대덕구가 대전 발전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구민들과 약속했던 소중한 사업들이 출범 당시 구민들에게 약속한 다양한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원년인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빠르게 가시화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전경 사진)  © 한국문화경제신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심사위원들이 후보자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며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점,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사회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점 등을 공정하게 협의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33인을 선정했다면서 휼륭한 사람들에게 귀한 상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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