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우리나라 최초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손팻말(피켓) 릴레이 실시성공적인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다구리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최초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 손팻말(피켓) 릴레이를 실시하여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손팻말(피켓) 릴레이를 통해 19만 구리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함께 기원하고 11월 28일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반드시 부산이 엑스포를 유치 할 수 있게끔 필승을 다짐했다.
구리시 관내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입법기관, 공공기관, 유관기관, 교육기관, 국민운동단체 등 단체장과 대표자, 덕망이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염원을 적은 손팻말(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고 세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된 사람들도 24시간 이내에 세 사람씩 지목하여 릴레이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구리시는 2022년 7월 2일, 초읍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 '2회 환경사랑 건강걷기대회'"에 후원단체로 참여한 것이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의 인연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2023년 4월 2일 ~ 6일 까지 5박 6일간 동안 부산을 방문한 슈페히트 실사단 단장은 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산은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만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대한단 경험이었다."라고 평가를 하였다.
2023년 6월 20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열린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영어로 연설하며 윤 대통령은 한국의 풍부한 국제 행사 유치 경험을 부각했으며 "부산 엑스포는 경쟁의 논리에서 연대의 가치로 우리의 관점을 전환한 엑스포로 기억될 것이다. 부산은 준비됐다."라고 호소하였다.
2023년 11월 28일 BIE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부산이 2030 엑스포 개최지로 결정될 때까지 구리시와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개최 염원이 담긴 손팻말(피켓) 릴레이를 적극 주도해 나아갈 예정이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총괄본부장 연정식(yjs049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문화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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