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 소멸방지를 위한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와 주민자치 업무협력공동체 상생회 업무협약 체결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 및 저출산 대책과 지역 인구감소, 지방 소멸방지를 위해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회장 이영진((주)다사랑결혼정보 대표)과 주민자치 업무협력공동체 상생회 회장 조귀재는 6. 7.(오늘) 대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정부는 출산율 증가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고도 `세계 출산율 최저 1위 국가’로 전락하면서 정부는 출산율 증가를 위해 많은 정책을 발표하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는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한 가정에서도 취업, 주거, 자녀 교육 및 양육, 복지 등의 문제로 출산계획을 연기하거나 포기하여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긴급 현안이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지난 6. 1. 대통령실 초청을 받아 시민사회수석실 신진영 국장과 간담회를 통하여 저출산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해외 현지법을 확인하지 못하고 시행한 결혼중개업법으로 선량한 결혼중개업자가 국내법의 보호는 커녕 오히려 주무부서인 여성가족부의 횡포에 등록취소와 범법자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과 피해사례를 적시하고 이 법에 대한 개선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산업연수생의 근무지 이탈 및 불법체류시 엄격한 국내법 적용과 수시 단속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미혼모 자녀의 해외입양 자제와 국내입양으로의 흡수 방안 등을 제안하였으며 지난 4. 5. 국회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가 주최하여 저출산 대책을 위한 결혼중개업법 제도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주민자치 업무협력 공동체인 상생회(대전·전북지역) 조귀재 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산 대책이라는 용어를 지역 인구감소,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변경하자는 제안과 함께 혼인 기피 및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결혼 활성화, 지방 소멸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국가와 국제결혼중개업체의 신뢰도가 높은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인구증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문화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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