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회의원의 주관으로 "저출산 대책을 위한 결혼중개업법 제도개선"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2023. 4. 5.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이기정의장)과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이영진회장)의 공동 주최로 저출산 대책과 이를 위한 위한 결혼중개업법 제도개선을 위하여 토론의 장을 만든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현재 한국은 2022년 저출산 국가 순위 1위이며 이는 인구감소, 고령화, 경제성장률 하락의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우려된다는 안타까움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이번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담았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사무총장) 이영진 회장은, "정부의 많은 정책대안과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출하고도 인구감소 및 저출산대책의 실효성의 효과는 미미하다.
그에 비해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한 외국인 배우자의 성혼건수는 코로나19 펜데믹이 소강상태를 맞이하면서 점차 예전 수준(1년 27,000여명)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국제결혼중개업체의 역할이 저출산대책에 부응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이어 "윤상현 국회의원"은 정부의 최대 현안인 저출산대책을 위하여 그간 잘못되었던 결혼중개업법을 개정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인구정책에 부응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매우 중요하고,한층 더 우수하고 훌륭한 외국인 배우자의 국내유입과 국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