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젠 정원을 가꾸어야 할때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초대합니다.https://band.us/@gphardening
고령화시대, 건강한 삶을 원하는 어르신들이 늘면서 정원가꾸기가 힘을 받고 있다. 하루 한두시간만 일하면 몸은 아플 수가 없으며 심미적인 효과는 덤으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이젠 너나없이 행복을 원할 때다. 행복은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찾아온다. 정원을 가꾸면 적당한 노동과 함께 몸은 건강해지면서 꽃은 생명이다 보니 가꾸는동안 마음까지 건강해진다. 막 불기 시작한 정원문화, 어떻게 하면 우리도 선진국처럼 생활문화속에 정원이 자리잡을수 있을까. 우리나라 자연주의 정원과 공동체 정원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우리나라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가드너, 시민정원사, 마을정원사,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국,공영기관 관계자 모두 오셔서 함께 공감대도 갖고 토론도 하는 멋진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 이에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 국립세종수목원대강당에서 한국정원문화의 미래 방향에 대하여 논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자연주의정원-땅과생명에 관한고찰(김봉찬대표/더가든)과 모두의정원(Community Garden) 으로 초대합니다.(오도교사/풀무학교)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으로는 송정섭 박사 ((사)한국정원협회 고문)를 좌장으로 김도균교수(국립순천대학교 정원문화산업학과),김종근대표(플러스가든),송기훈대표(미산식물)가 참여를 한다. 미리 도착하여 수목원 여기저기 들러보면서 봄을 만끽한후 참여해도 좋을것 같다.사전등록및 참가비는 없고 내정원을, 손바닥정원을,공유정원을 사랑하는 정원마니아는 무조건 환영한다.
[송정섭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화훼연구원,도시농업연구팀장으로 근무, 한국정원협회 초대회장, 이사를 역임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며 꽃, 정원, 도시농업 강의 및 컨설팅계의 달인이다. 현재 정읍의 내장산 자락에서 "꽃담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꽃담아카데미 Chairman으로서 정원문화 전파에는 선도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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