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화인협회는 지난 3. 5. 오후 6시 30분 대전 대림호텔에서 성낙원 회장의 진행으로 대전영화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사업부문과 총무부문 및 회원 내·외부의 수상현항과 감사보고를 마쳤으며, 같은 날 제17대 임원선출에서 신임회장 김홍현, 부회장 최순희, 김정일, 원정미를 선출하고 감사에 정태현, 윤여봉을 선임하였다. 김홍연 신임회장은 성낙원 전임회장과 임원진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성낙연 전 회장의 사)대전예술총연합회장에 당선을 축하하고 성낙연 전 회장이 이룬 업적를 치하하면서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대전영화인협회와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안정된 조직을 구축하고 대전의 영상예술 문화발전을 위한 제작지원 및 홍보와 지역민을 위해 더많은 활동으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영화인협회는 신임 이사에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과 한국기술교육대학 이길민 외래교수를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