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종합건설, 가평군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     ©한국문화경제신문

 지난 29일, ㈔#한국문화관광협의회의 회원사인 ㈜홍선종합건설 김경현 대표가 가평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홍선종합건설 김경현 대표와 ㈔#한국문화관광협의회 김정현 이사장이 참석했다.

 ㈜#홍선종합건설 김경현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가평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준 김경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제일 마지막 날에 (주)에코가평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가평군은 2024년까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억원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조성된 장학기금으로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724명에게 장학금 22억 8천여만원을 지급했고 올 2022년도에는 총 148명에게 2억 9백여만원을 지급하여 학업에 정진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간 #가평군은 #장학사업으로 #가평장학관(서울 안암동 소재)을 마련하여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안정된 기숙시설을 제공하고 있다.이는 객지에서 안전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학부형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올해도 막바지에 기부한 (주)#홍선종합건설 #김경현 대표는 #가평군 #설악면이 고향으로 가평군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얼마전에는 #설악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늘 “아름다운집,사람이살만한집,자연특별시 가평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명품집을 짓는 보기드믄 열정의 목수"라고 주변의 칭송도 자자하다.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작게 기탁을 하지만 매우 보람있는 일이라고 #장학기금조성의 기부자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