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따미 체육공원(이따미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일본고려축구단이 주최하고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취영루와 의정부시 호원병원(이사장 박향진)이 적극 후원한다.
조승환씨는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다. 전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협력해 세계 사막 푸른 숲 가꾸기 운동을 해야 미세먼지도 없어진다. 지속적으로 환경운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다.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저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신기록 경신 3시간45분을 새롭게 일본에서 도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계 최초로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등도 성공한 바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문화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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