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특별시연합(공동의장 송락용·이기정) 공식 캐릭터인 자연이 등신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연이는 자연과 공생공존하며 이상적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자연유토피아(Utopia)를 표현하기 위해 얼굴의 타원형 형태는 은하계에 존재하는 새로운 공간을 나타내고 있다.
머리는 활기찬 자연의 산을 상징하며 코는 비옥한 땅을 나타낸다. 얼굴은 청렴하고 맑은 깨끗한 물, 볼은 자연이의 의지와 기상을 보여주는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을 상징한다.
캐릭터 자연이는 중성으로 올해의 나이는 17세다.
귀엽고 착하게 생겼지만 모든 일에 신중하고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수호자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자연이’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이 주최하는 <세계자연의 날 & ESG경영의 날>의 공식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세계의 모든 사람과 기업, 사회, 환경, 지배구조, 자연이 서로 공존공생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전 세계의 자연특별도시를 구축하고 ESG경영과 활동을 정착시켜나간다고 설명했다.
송락용·이기정 공동의장은 “자연유토피아를 상징하는 자연이의 활약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문화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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