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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생활쓰레기로 ‘몸살’…“대책 강구해야”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2/05/09 [16:57]

가평군 설악면, 생활쓰레기로 ‘몸살’…“대책 강구해야”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2/05/09 [16:57]

▲ 청정지역 경기 가평군 설악면이 각종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 한국문화경제신문

 

청정지역 경기 가평군 설악면이 각종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신포교 및 창의리 일대에는 ‘착한두더지’ 재활용 의류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통이 배치돼 있지만 휴일 및 주말만 지나면 각종 생활쓰레기로 도로 및 차도까지 점령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쓰레기 무단 투기 및 소각금지 현수막과 스티로폼 배출에 따른 안내 홍보도 붙여져 있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을 찾기에는 역부족해 보인다. 

▲ 청정지역 경기 가평군 설악면이 각종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 한국문화경제신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음식물 쓰레기 및 맥주 캔, 페트병 등으로 악취는 물론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다. 

 

분리수거가 안 되다 보니 소주병 조각도 널브러져 있어 차량 운전자의 타이어도 위험한 상황이다. 

 

일부 차주들이 도로에 주차하고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쫓아오던 차량도 교통 불편에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주변상가 주민은 “가평하면 깨끗하고 경치 좋은 곳으로 소문나 있는데 깔끔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쓰레기의) 주기적인 단속과 함께 개선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기정 ㈔한국문화관광협의회 회장은 “쓰레기 분리장이 차량 삼거리 및 도보에 있으면 사고 위험이 크다. 집행기관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군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수집·운반 및 처리, 홍보 등의 맞춤형 청소서비스 제공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은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및 시가지 가로·노면청소 ▲생활쓰레기 전용봉투 제작 및 판매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및 마을환경 조성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예방 ▲폐의류 자원화를 위한 재활용 의류수거함 운영 ▲폐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및 불법행위 적극적 홍보 등이 있다. 

 

군은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민원이 올라서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 생활쓰레기 배출장 설치 목적으로 하천팀과 연계해 진행 중에 있다. 면에서도 정리하고 불법투기가 나오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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