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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지역사회 이웃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안금재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06:30]

전북개발공사, 지역사회 이웃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안금재기자 | 입력 : 2024/10/17 [06:30]

- 전북특별자치도 및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익산 아우름봉사단과 협력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익산 아우름봉사단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도배, 장판 교체, 가옥 수리 등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참고사진-주거환경개선사업 (사진=전북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사회환원경영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익산 아우름봉사단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도배 및 장판교체, 가옥 수리 등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가정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지난 15일에는 공사 최정호 사장이 직원들과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센터 및 익산 아우름봉사단과 함께 가옥 수리를 직접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아우름봉사단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정호 사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봉사단체 등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경영수익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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